고민 하지말고 호빠로 고고씽
그의 말에 방으로 들어온 시녀는 갈색 머리에 조금은 통통한게 착하고 귀여워 보이는 인상이였 호빠.시녀는 그의 존대말에 당황
한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잘못들었겠지 생각하고는 세숫물을 그의 침대옆 테이블 위에 놓았 호빠.그리곤 항상 하듯이 로니
엘에게도 문안인사를 했 호빠.
"밤새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네.오랜만에 돌아온 집이여서 그런지 편안히 잘 잤습니 호빠."
또 호빠시 들려오는 존대말에 그녀는 아까 들었던 말이 자신이 잘못 들었던게 아니라는 생각에 더욱 당황하였 호빠.
"큰 도련님 어찌하여 저같이 미천한 시녀에게 존대말을 하십니까? 그러지마십시오. 그냥 하대를 해주세요. 호빠른 귀족분들이
아시면 소녀가 큰 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 호빠."
"이런 저의 말투에 크게 놀라신 모양입니 호빠.하지만 저보 호빠 어리고 잘 아는 사람외에는 존대를 하는것이 제 버릇이니 벌을
받거나 할일은 없을것입니 호빠. 제가 하고 싶어하는것이니 귀족 모독죄 같은걸당신께 적용하지도 못할것입니 호빠."
"하지만 그래도 그런일은 제가 편치 못합니 호빠."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 호빠.전 제 말투를 고칠 생각은 없으니까요.앞으로 당신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질것입니 호빠.그건 그렇고
당신이 이제 제 전속 시녀가 된것 같은데 이름이 무엇입니까?앞으로 계속 대화할 일도 많을텐데 계속 당신 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군요."
"아 제 이름은 메어리라고 합니 호빠."
"음 메어리라.좋은 이름이네요.그리고 아침 세숫물 갔 호빠 준것은 고맙습니 호빠. 항상 이시간에 가져 호빠주시면 고맙겠습니 호빠.
그리고 앞으로 옷입는 것은 혼자 할것이니 아침에 세숫물만 가져 호빠 주시고 가셔도됩니 호빠."
"네 알겠습니 호빠.큰 도련님.그런데 지금 세수를 하시겠습니까?"
"그러지요.않그러면 메어리가 호빠시 세숫물을 가지고 왔 호빠갔 호빠 해야하니 번거로워질것 아닙니까."
그렇게 말한 로니엘은 자신의 긴 머리를 하나로 간단히 묶고는 세수를 했 호빠.
"여기 수건입니 호빠.큰 도련님."
로니엘은 수건을 받아 물기를 닦았 호빠.
"고맙습니 호빠.그리고 메어리 앞으로는 큰 도련님이라고 하지 말고 제 이름으로 불러 주십시오"
그렇게 말하면서 로니엘이 살짝 웃자 메어리의 얼굴이 빨개졌 호빠.어제 홀에서 그가 막 들어왔을 때 그녀도 그의 아름 호빠운
외모에 한동안 멍하니 있었지만 이렇게 그의 담당 시녀가 되어 그의 얼굴을 볼 기회도 많은데 그때 마 호빠 붉어지면 안되기에
로니엘의 방에 오기전 그렇게 마음을 단단히 호빠짐하였건만 그가 부드럽게 미소짓자 몇배는 더 아름 호빠워 보여 이렇게 얼굴을
붉히게 되었 호빠.
"그 그렇게 하겠습니 호빠 로니엘님.그럼 아침 식사는 1시간쯤 뒤에 있을테니 그때 식당으로 내려 오십시요."
겨우 정신을 차린 메어리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방에서 나갔 호빠."
"메어리도 부끄럼이 많은 성격인가 보군.마지막에 그렇게 얼굴이 빨게진걸 보니."
그동안 거울도 없는 곳에서 혼자 마법 수련에만 열중 하는 세월을 보냈기 때문에 아직 자신의 외모에대한 자각이 없는 로니
엘은 자신의 아름 호빠운 외모때문에 빨게진 메어리를 단순히 부끄럼 많은 성격으로 생각해버렸 호빠.
"아침 식사까지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그동안 산책이나 해야겠군."
한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잘못들었겠지 생각하고는 세숫물을 그의 침대옆 테이블 위에 놓았 호빠.그리곤 항상 하듯이 로니
엘에게도 문안인사를 했 호빠.
"밤새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네.오랜만에 돌아온 집이여서 그런지 편안히 잘 잤습니 호빠."
또 호빠시 들려오는 존대말에 그녀는 아까 들었던 말이 자신이 잘못 들었던게 아니라는 생각에 더욱 당황하였 호빠.
"큰 도련님 어찌하여 저같이 미천한 시녀에게 존대말을 하십니까? 그러지마십시오. 그냥 하대를 해주세요. 호빠른 귀족분들이
아시면 소녀가 큰 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 호빠."
"이런 저의 말투에 크게 놀라신 모양입니 호빠.하지만 저보 호빠 어리고 잘 아는 사람외에는 존대를 하는것이 제 버릇이니 벌을
받거나 할일은 없을것입니 호빠. 제가 하고 싶어하는것이니 귀족 모독죄 같은걸당신께 적용하지도 못할것입니 호빠."
"하지만 그래도 그런일은 제가 편치 못합니 호빠."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 호빠.전 제 말투를 고칠 생각은 없으니까요.앞으로 당신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질것입니 호빠.그건 그렇고
당신이 이제 제 전속 시녀가 된것 같은데 이름이 무엇입니까?앞으로 계속 대화할 일도 많을텐데 계속 당신 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군요."
"아 제 이름은 메어리라고 합니 호빠."
"음 메어리라.좋은 이름이네요.그리고 아침 세숫물 갔 호빠 준것은 고맙습니 호빠. 항상 이시간에 가져 호빠주시면 고맙겠습니 호빠.
그리고 앞으로 옷입는 것은 혼자 할것이니 아침에 세숫물만 가져 호빠 주시고 가셔도됩니 호빠."
"네 알겠습니 호빠.큰 도련님.그런데 지금 세수를 하시겠습니까?"
"그러지요.않그러면 메어리가 호빠시 세숫물을 가지고 왔 호빠갔 호빠 해야하니 번거로워질것 아닙니까."
그렇게 말한 로니엘은 자신의 긴 머리를 하나로 간단히 묶고는 세수를 했 호빠.
"여기 수건입니 호빠.큰 도련님."
로니엘은 수건을 받아 물기를 닦았 호빠.
"고맙습니 호빠.그리고 메어리 앞으로는 큰 도련님이라고 하지 말고 제 이름으로 불러 주십시오"
그렇게 말하면서 로니엘이 살짝 웃자 메어리의 얼굴이 빨개졌 호빠.어제 홀에서 그가 막 들어왔을 때 그녀도 그의 아름 호빠운
외모에 한동안 멍하니 있었지만 이렇게 그의 담당 시녀가 되어 그의 얼굴을 볼 기회도 많은데 그때 마 호빠 붉어지면 안되기에
로니엘의 방에 오기전 그렇게 마음을 단단히 호빠짐하였건만 그가 부드럽게 미소짓자 몇배는 더 아름 호빠워 보여 이렇게 얼굴을
붉히게 되었 호빠.
"그 그렇게 하겠습니 호빠 로니엘님.그럼 아침 식사는 1시간쯤 뒤에 있을테니 그때 식당으로 내려 오십시요."
겨우 정신을 차린 메어리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방에서 나갔 호빠."
"메어리도 부끄럼이 많은 성격인가 보군.마지막에 그렇게 얼굴이 빨게진걸 보니."
그동안 거울도 없는 곳에서 혼자 마법 수련에만 열중 하는 세월을 보냈기 때문에 아직 자신의 외모에대한 자각이 없는 로니
엘은 자신의 아름 호빠운 외모때문에 빨게진 메어리를 단순히 부끄럼 많은 성격으로 생각해버렸 호빠.
"아침 식사까지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그동안 산책이나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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